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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2 "상용차도 안전 규제 점점 강화...SW개발 방식도 달라져야"
승용자를 넘어 상용차 분야에서도 자동차 안전 규제가 강화되면서 상용차용 위험 안전 소프트웨어 시장의 판도 점점 커지는 모양새다. 위험 신호를 미리 포착해 경고를 하는 시스템을 장착하지 않으면 차를 팔기 힘들어지는 환경이 펼쳐지면서 이 시장을 겨냥한 업체들 행보도 활발하다.
국내 스타트업인 에이디어스 (ADUS)도 글로벌 상용차 안전 소프트웨어 시장 공략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유럽에서는 이미 성과도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에이디어스에 따르면 안전 규제 강화 속에 상용차에 탑재되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둘러싼 복잡성이 커지고 있고, ISO26262 등 복잡성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는데 초점이 맞춰진 표준들도 나오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사 입장에선 표준을 제대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할 수 밖에 없다.
하대근 에이디어스 CTO.
에이더스 하대근 CTO는 최근 열린 매트랩 엑스포 2023 코리아 현장에서 기자와 만나 "이런 표준을 맞추려면 예전처럼 손으로 코딩하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다. 시뮬레이션을 지원하는 개발 플랫폼이 필요하다"면서 "대부분의 기업들이 알고리즘 개발은 플랫폼을 활용하고 표준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이디어스는 로우코드 기반 매스웍스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인 시뮬링크 기반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시뮬링크는 많은 라이브러리를 제공하고 시뮬레이션을 거친 제품을 실전에 바로 배치하는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라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하대근 CTO는 "시뮬링크에서 시뮬레이션 테스트 결과가 타겟 결과와 같으면 타겟 보드에 자동으로 탑재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사람은 개압하지 않는다. 사람이 투입되면 에러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시뮬링크를 통해 코드 자체에 있는 문제들은 다 찾아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에이디어스는 상용차 안전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는 시뮬링크로 커버하면서 요구 사항을 구체화해 이를 시스템에 반영하는데 역량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하대근 CTO는 "자동차 안전 규제 요구사항은 매우 복잡하다. 하나의 분야로 분류될 정도"라며 "얼마나 효율적으로 요구사항을 구현하는지가 이 분야에서 가장 큰 경쟁요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에이디어스는 상용차 안전 소프트웨어 외에 자율주행차에 필요한 안전 서비스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지금은 자율주행차 시장을 본격 공략하기는 이른 측면이 있어 상용차 규제를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해 에이디어스는 유연성과 확장성을 강조한다. 하대근 CTO는 "에이디어스 소프트웨어는 새로운 규제들이 나올 때마다 그때 그때 반영하기 쉬운 구조다. 환경 설정만 바꾸면 여러 규제들을 한꺼 번에 커버할 수 있다. 이런게 접근하는 회사들은 많지 않다"고 강조했다.
제품은 여러개지만 아키텍처는 하나라는 점도 회사 측이 강조하는 포인트. 하 CTO는 "상용차와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모두 공통 아키텍처에 기반하고 있다"면서 "상용차 안전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해 자율주행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www.digitaltoday.co.kr)